오랜 옛날, 미국에는 하목사라는 남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하목사는 어렸을 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어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그당시에 인종차별이 심각했습니다. 하목사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과 다른 피부색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놀기 힘들었어요. 학교에서도 다른 아이들에게 외롭게 될 뿐만 아니라, 이윽고 하나님도 원망하게 되었어요. 하목사는 왜 하나님이 이런 일을 허용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요.

반면에 이영이라는 소녀는 찬양을 사랑하는 소녀였어요. 그녀는 세상의 어려움에 휘말려 방황하고 있었어요.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 힘들었지만, 이영이는 항상 찬양을 불러 자신의 마음을 달래곤 했어요. 그러면서도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았답니다. 어느 날, 하목사와 이영이는 우연히 한 교회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하목사는 이영이의 찬양 소리에 눈물을 흘리며 이상하게도 편안함을 느꼈어요. 하목사는 이영이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았어요.

이영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믿고 있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든지 헤쳐나갈 수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하목사는 결국 예수님을 만나 희망을 찾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희망을 잃은 이영이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었답니다. 하목사와 이영이는 그 이후로 항상 서로를 생각하고 도우며 힘들 때는 언제나 함께 기도하곤 했어요. 그들은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예수님이 함께 한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고, 그것이 더 큰 힘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그들은 나중에 함께 교회의 연극을 연기하게 되었어요. 그 연극은 하목사와 이영이라는 두 주인공의 방황과 희망을 중심으로 한 연극이었어요. 그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었고, 함께 기도하고 희망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끝에서, 하나님께서 하목사와 이영이에게 힘과 행복을 주셨어요. 그들은 항상 예수님과 함께 하여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었답니다.

이 이야기를 듣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늘 우리와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해요.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는 힘을 내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하목사와 이영이의 이야기를 통해 배웠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든 것이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예수님은 항상 우리 곁에 있으며, 우리에게 희망과 사랑을 준답니다. 이것이 하목사와 이영이의 이야기의 교훈이었답니다.

그럼 이야기에 어울리는 취침시간이 되었어요. 잠이 들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힘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꿈을 꾸기를 바래요. 잘자요, 사랑하는 어린 친구들. 언제나 예수님을 믿고 희망을 가져요.